귀여운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던 짝 여자3호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경찰이 직업인 여자 3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 초반부터 여자3호가 많은 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자기소개 시간에 여자3호는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한 뒤, 잠시 보여줄 게 있다며 숙소에 가서 경찰복으로 갈아입고 등장해 남성들의 환호를 받았다.

여자3호는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대구지방경찰청 여자기동대 소속이다. 집회 진압이 주업무다"라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여자3호는 장기자랑 시간에 빛을 발했다.

여자 3호는 걸그룹 씨스타의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자 5호는 "깜짝 놀랐다. 반전녀 같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남자 2호 역시 "코피가 터질까봐 일부러 먼 산을 바라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연했던 성형남 남자 2호는 유원종합건설의 후계자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짝 여자3호(사진=SBS `짝`)


서예지기자 yjse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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