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의 직원 1인당 수익성이 최근 5년 사이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현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권사 직원 1명은 순영업수익으로 2억 3천9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1년보다 12%, 2007년보다는 24% 줄어든 수치입니다.



증권사의 직원당 순영업수익은 2007년 3억 330만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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