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가슴 스킨십과 표절은 같다"…'여성, 男 팔짱 낄때 가슴 닿는지 아는 걸까?'

JTBC '마녀사냥'

성시경, '가슴 스킨십'과 '표절'에 대한 정의 내려

성시경이 "가슴 스킨십과 표절은 같은 것"이라는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팔짱을 꼈을 때 남자의 팔에가슴이 느껴지는 일명 '가슴 스킨십'에 관한 성시경의 명언(?)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날 '마녀사냥'1부에서는 볼륨 있는 여성이 자꾸만 자신에게 팔짱을 낀다는 내용의 사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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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개된 사연은 '여자들이 팔짱을 낄 때 남자에게 가슴이 닿는지 알고 끼는 것일까?'라는 남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에 성시경은 "이건 마치 표절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덧붙여 표절과 가슴터치의 나쁜 의도는 마음속에 있는 거다. 본인이 몰랐다고 하면 그 진의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MC들은 여자가 팔짱을 낄 때는 분명 '가슴'에 대한 의도가 있다는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고, 가슴 스킨십에 관한 진실은 '이원생중계' 코너 때 참여한 여자들의 의견을 통해 밝혀졌다.

성시경의 명언 ‘표절과도 같은 여자들의 가슴 스킨십’에 관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