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김아중의 아찔한 도발, 파격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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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 김아중 화보
배우 김아중의 금발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1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김아중의 비하인드 사진에서 김아중은 금발로 변신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아중은 이달 초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위해 핀란드 헬싱키로 떠났다. 방문한 3일 내내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게 불어 대기 시간에는 패딩 점퍼를 두 겹으로 입어야만 견딜 수 있었다.
하지만 김아중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아름다운 포즈는 물론, 감정을 담아 내는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김아중은 2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보 촬영에 함께 임했던 포토그래퍼, 에디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춥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진 작품, 좋은 추억 감사해요"라고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아중과 주원이 함께하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