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멤버`가 최종 확정됐다.







▲1박2일 새 멤버(사진=싸이더스, 존박·민호·정준영 SNS)







19일 ‘1박2일’ 담당자 KBS 예능국 박중민EP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즌3의 새 멤버 구성은 마친 상태로, 예정대로 22일에 첫 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구성에 대해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밝힐 수 없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여 말했다.





1박2일 시즌3의 멤버로 가수 존박, 장미여관의 육중완, 샤이니의 민호, 가수 정준영, 배우 김주혁 등이 물망에 오른 바 있으며, 기존 멤버는 차태현과 김종민만 잔류한다.





앞서 KBS는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 등 3명이 시즌3을 앞둔 제작진과 협의에서 각각 영화출연과 음반준비를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며 기존 멤버들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1박2일 새멤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새멤버, 드디어 확정인건가? 기대된다" ""1박2일 새멤버, 시즌3 본방 사수해야지" "1박2일 새멤버, 촬영 목격담 올라오겠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박2일` 시즌2의 멤버 유해진, 이수근, 엄태웅, 차태현, 김종민, 성시경이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오는 24일에 전파를 탄다.


서예지기자 yjse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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