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6년까지 경력 단절 여성 500명을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사회에 다시 진출해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입출금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정규직 시간제 리테일서비스(Retail Service·RS)직에 채용한다”고 말했다. 연도별 채용 계획은 △2014년 200명 △2015년 200명 △2016년 100명 정도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