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손·잉글리시, PGA 마야코바 클래식 3R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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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카를손(스웨덴)과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미국 PGA투어 마야코바 OHL클래식(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카를손과 잉글리시는 17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있는 마야코바리조트 엘카멜레온코스(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 3라운드 경기에서 15언더파를 기록했다.
첫날 폭우로 대부분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이날은 2라운드 잔여 경기를 끝내고 3라운드에 돌입했으나 일몰 탓에 3라운드를 아무도 마치지 못했다. 남은 3라운드 경기는 18일 오전 7시부터 치러진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카를손과 잉글리시는 17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있는 마야코바리조트 엘카멜레온코스(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 3라운드 경기에서 15언더파를 기록했다.
첫날 폭우로 대부분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이날은 2라운드 잔여 경기를 끝내고 3라운드에 돌입했으나 일몰 탓에 3라운드를 아무도 마치지 못했다. 남은 3라운드 경기는 18일 오전 7시부터 치러진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