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 15주년을 맞아 금강산을 방문해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현대아산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현 현대아산 전무 등 임직원 20명은 18일 금강산에 방문해 고(故) 정몽헌 회장의 추모비를 찾아 참배한 뒤 시설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김 전무 등은 이날 오전 10시 도라산 남북출입국 사무소를 통해 북으로 넘어가 오후 4시경 귀환할 예정입니다.



금강산 관광은 1998년 11월 18일 시작돼 올해로 15주년을 맞았지만 지난 2008년 7월 발생한 박왕자 씨 피살사건 이후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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