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가치가 2개월 만에 달러당 100엔 대로 떨어졌다.

14일 오전 런던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전날보다 달러당 0.55엔 하락한 100.04엔에 거래됏다. 지난 9월 11일 이후 2개월 만에 최저치다.

엔화는 15일 오전 7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전날보다 0.27엔 떨어진 100.04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