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그룹 관련주, 일제히 '상승'…회생 기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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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관련주가 회생 기대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동양은 전 거래일보다 76원(14.84%) 뛴 5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동양네트웍스도 전날보다 68원(11.13%) 상승한 679원을 나타내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동양시멘트와 동양증권도 각각 3.80%, 5.20% 오르고 있다.
동양그룹 회생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그룹은 지난 12일 "지난달 17일부터 서울중앙지법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해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회생계획안이 승인되면 레미콘, 가전사업(동양매직)의 매각 여부와 시기 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동양은 전 거래일보다 76원(14.84%) 뛴 5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동양네트웍스도 전날보다 68원(11.13%) 상승한 679원을 나타내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동양시멘트와 동양증권도 각각 3.80%, 5.20% 오르고 있다.
동양그룹 회생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그룹은 지난 12일 "지난달 17일부터 서울중앙지법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해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회생계획안이 승인되면 레미콘, 가전사업(동양매직)의 매각 여부와 시기 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