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다.







강인은 영화 `고양이 장례식`(이종훈 연출, 문어픽쳐스 제작)에서 인디뮤지션 동훈 역에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동명의 인기웹툰을 영화화한 로맨틱 힐링 무비로 헤어진 연인이 함께 키우던 고양이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1년 만에 만나 1박 2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남자 주인공 동훈은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기타연주와 노래실력까지 다양한 매력이 필요한 캐릭터다. 순수함과 슬픔이 공존하는 강인의 눈빛에 확신을 얻어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강인은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07) `순정만화`(08)와 드라마 MBC 드라마넷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09)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고양이 장례식`은 이달 중 첫 촬영을 시작하며 내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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