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8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14.81%)까지 떨어진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한해운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된 보통주 964만503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되면서 오버행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 8일 대한해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 종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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