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2일 시민 참여 공모형 펀드인 ‘신한BNPP 서울시 지하철 9호선 특별자산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의 민간투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만기별로 4개(4·5·6·7년) 상품이 있다. 수익률은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2.5%)보다 높은 연 4%대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