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가수 이효리가 애정 어린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1일 제주도 애월읍의 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두 달 여 가량의 유럽 신혼여행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이효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들은 왜 이렇게 빨리 잠들까요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인 김제동은 `지켜봐주는 여자가 있으니 그렇지 바보야`라고, 모델 혜박은 `언니 완전 공감. 언제 유부녀 토크 한 번 해요`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귀국 이상순과 진짜 행복해보인다" "이효리 귀국 유럽 신혼여행 사진 보니 엄청 부럽던데" "이효리 귀국 이상순과 오붓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이효리 귀국 트위터에서부터 유부녀의 향기가 느껴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효리 팬카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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