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주)은 지난 8일 부산 명지 오션시티 내 호산나교회 앞에서 문을 연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오션뷰2차’ 아파트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명지국제신도시 B9블럭에 들어서는 ‘대방노블랜드오션뷰2차’는 남해와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천혜의 자연환경 조망권 및 국제신도시의 미래비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84m2,총 60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3월에 분양한 오션뷰1차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기대하고있다고 한다.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혼란을 주지않게하기 위해 분양가 외에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전혀 없다. 게다가 타사에는 없는 시스템에어컨3대 및 빌트인냉장고, 발코니확장을 한시적으로 무상시공하기로 결정하여 계약 시 분양가의 5%를 납부하고 30일이내에 나머지 5%만 내면 입주 시까지 전혀 부담이 없다. 중도금대출 이자까지 전액 무이자로 진행한다고 한다.





전체 물량의 52.8%인 317가구가 특별공급(기관 추천, 경제자유구역, 수도권 외,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물량이다.





오는 13일(수) 특별공급에 이어 14일(목) 1순위, 15일(금) 3순위의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11월 26~28일 3일간 진행된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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