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이름 화면에 잠시 잡혀…'궁금' (응답하라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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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이름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자전거 여행을 떠난 삼천포(김성균 분)이 하숙집에 지갑을 두고 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윤진(도희)은 마당에서 지갑을 하나 주웠다며 일화와 나정(고아라)에게 보여주었고 지갑 안에 신분증을 보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얼마 후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온 삼천포는 마당을 뒤지며 지갑을 찾기 시작했다. 빨래를 널던 윤진은 "혹시 지갑을 찾고 있냐"고 말을 건넸다.
이 과정에서 삼천포는 윤진의 장난에 "빨리 내놔라"라고 보챘고 윤진은 "너 77이 왜 누나라고 안 부르냐"고 물었다. 자신의 비밀을 들킨 삼천포는 당황했다.
윤진은 삼천포가 자기보다 어린 사실을 지적하며 앞으로 누나라고 부르라 했다.
오늘 방송에서 이 장면이 화제가 된 이유가 있다. 잠시동안 화면에 삼천포의 주민등록증이 잡힌 것.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삼천포 이름'에 쏠렸다. 각종 SNS에는 '삼천포 이름'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네티즌들은 '삼천포 이름 김성균이네' '삼천포 이름 실제 민증 쓴거엿네' '삼천포 이름 궁금해' '삼천포 윤진이랑 결혼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자전거 여행을 떠난 삼천포(김성균 분)이 하숙집에 지갑을 두고 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윤진(도희)은 마당에서 지갑을 하나 주웠다며 일화와 나정(고아라)에게 보여주었고 지갑 안에 신분증을 보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얼마 후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온 삼천포는 마당을 뒤지며 지갑을 찾기 시작했다. 빨래를 널던 윤진은 "혹시 지갑을 찾고 있냐"고 말을 건넸다.
이 과정에서 삼천포는 윤진의 장난에 "빨리 내놔라"라고 보챘고 윤진은 "너 77이 왜 누나라고 안 부르냐"고 물었다. 자신의 비밀을 들킨 삼천포는 당황했다.
윤진은 삼천포가 자기보다 어린 사실을 지적하며 앞으로 누나라고 부르라 했다.
오늘 방송에서 이 장면이 화제가 된 이유가 있다. 잠시동안 화면에 삼천포의 주민등록증이 잡힌 것.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삼천포 이름'에 쏠렸다. 각종 SNS에는 '삼천포 이름'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네티즌들은 '삼천포 이름 김성균이네' '삼천포 이름 실제 민증 쓴거엿네' '삼천포 이름 궁금해' '삼천포 윤진이랑 결혼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