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3분기 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31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5% 감소했습니다. 순손실은 76억원으로 손실폭은 6.2% 줄었습니다. SK컴즈는 전반적인 매출부진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분야별 매출은 검색 광고 127억원, 디스플레이 광고 96억원, 콘텐츠와 기타 97억원을 나타냈는데 모두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습니다. 박윤택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는 "사업분야 재정비와 모바일 기반 신규사업의 성장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포털 네이트닷컴 서비스에 주력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면서 싸이메라 서비스 해외 시장 진출과 수익 모델 개발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유리 롤 패치 코스프레, 흰색 가터벨트 사이로... ㆍ임예진 하차, `오로라공주` 혼령 빙의돼 사망?‥ 논란 불구 `연장 확정`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지훈 주식실패 "한번쯤 상장폐지 당하는거 아냐?"..얼마나 손실봤나? ㆍ"가계소득 부진 심각‥민간소비 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