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포럼 대단원‥창의적 인재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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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인재 포럼이 잠시 후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합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창조경제를 위한 창의적 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포럼의 핵심 아젠다는 `창조`
정부의 화두인 창조경제 실현에 창의적인 인재 육성은 필수입니다.
<인터뷰> 서남수 교육부장관
"앞으로 한 국가의 운명은 그 나라가 얼마나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가지고 있느냐로 결정될 것이다. 창조경제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인재를 어떻게 길러낼 것 인지가 중요한 과제이다"
우리나라의 인재 양성 시스템이 산업화에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새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하지만 이 시점에서 평가해보면 많은 문제점이 있다. 특히, 학교교육과 현장교육 간의 괴리가 있다. 이제 변화된 여건에 맞게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지식의 수명이 짧아져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직업교육 훈련도 변화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정부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융복합형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교 이사장
"요즘은 멀티 기술인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전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융복합적인 사고와 지식이 필요하다. 여기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3일간의 열띤 토론을 마치고 폐막한 글로벌 인재포럼 2013.
`창조경제`와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대한 세계적인 공감대를 이루어내는데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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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재 양성 시스템이 산업화에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새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하지만 이 시점에서 평가해보면 많은 문제점이 있다. 특히, 학교교육과 현장교육 간의 괴리가 있다. 이제 변화된 여건에 맞게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지식의 수명이 짧아져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직업교육 훈련도 변화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정부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융복합형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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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멀티 기술인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전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융복합적인 사고와 지식이 필요하다. 여기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3일간의 열띤 토론을 마치고 폐막한 글로벌 인재포럼 2013.
`창조경제`와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대한 세계적인 공감대를 이루어내는데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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