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복`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한복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국민 딸바보로 등극한 추성훈과 온국민을 사랑앓이에 빠지게 만든 그의 애교만점 딸 추사랑이 추성훈의 아버지집이 있는 오사카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 촬영일정과 맞물린 사랑이의 생일을 맞이해 추성훈의 부모님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손수 준비한 생일상과 더불어 사랑이에게 꼭 맞는 귀여운 한복을 준비한 것.



평소 일본에서 거주하는 사랑이는 한복을 접할 기회가 적었지만, 일본의 국민 모델인 엄마를 닮아서인지, 한복마저도 무척 잘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복 입은 모습 귀여워" "추사랑 한복 대박 본방사수" "추사랑 한복 사랑이 정말 귀여워" "추사랑 한복 입은 모습도 천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부녀의 오사카 할아버지댁 방문기와 사랑이의 한복 생일잔치는 10일 오후 4시 55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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