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5년간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 `1조 클럽`에서 전기전자ㆍIT와 자동차ㆍ부품은 선전한 반면 조선ㆍ기계, 철강, 통신 등 전통ㆍ재래식 업종은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2008년 말 이후 최근 5년간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대기업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1조 클럽가입 수가 102개에서 지난달 말 기준 155개로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는 2008년에는 ITㆍ전기전자와 조선ㆍ기계ㆍ설비, 철강, 통신 순으로 시가총액이 높았지만 지난달 말 기준으로는 ITㆍ전기전자와 자동차ㆍ부품, 석유화학, 문화콘텐츠 등으로 순위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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