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딱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딱밤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지원팀과 석주일팀으로 나뉘어 4:4 농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예체능`팀은 연습 경기의 승패에 따라 벌칙을 받기로 했다. 이에 벌칙은 훈련에서 열외된 최강창민의 딱밤으로 결정됐다.



멤버들은 최강창민의 딱밤 위력을 모르는 줄리엔 강을 희생양으로 삼아 직접 딱밤의 맛을 체험하게 했다. 줄리엔 강은 최강창민에게 "자신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최강창민은 씨익 웃으며 줄리엔 강의 이마에 딱밤을 선사했고, 최강창민의 힘이 약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줄리엔 강은 강한 소리와 충격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줄리엔 강의 이마를 가리키며 "피멍 들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딱밤 소리 대박" "최강창민 딱밤 진짜 딱밤 신인 듯" "최강창민 딱밤 줄리엔강 피멍 든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최강창민 딱밤 진짜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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