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5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2%줄어든 640억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말 대규모 증축 리뉴얼 공사를 통해 영업면적을 56% 늘린 바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무역센터점은 리뉴얼 이후 9월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전체적으로 7월 매출이 부진해 3분기 영업익이 증가세로 돌아서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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