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총인구 5천만명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개인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토지를 소유한 개인은 모두 1천532만명으로 지난 2006년보다 165만명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거주자가 전국 개인토지의 35.7%를 소유하고 있고, 총 세대수의 40.1%에 해당하는 810만 세대는 토지를 소유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60대가 절반이 넘는 토지 52.2%를 소유하고 있는 반면, 20세 미만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는 135㎢로 0.3%에 불과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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