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기업매각 재추진 소식에 6% 넘게 뛰고 있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270원(6.05%) 오른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전날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기업매각(M&A)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받고 M&A를 추진했으나 지난달 31일 유찰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