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이 악화된 3분기 실적 발표 후 약세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영풍정밀은 전 거래일보다 220원(2.20%) 떨어진 9770원을 나타냈다.

이 회사는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일 장 마감 후에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보다 52.1%, 전년 동기보다는 62.3% 급갑한 금액이다.

3분기 매출은 206억 원이다.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 32.7%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