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사진= 2013 대한민국게임대상 홈페이지)









2013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3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되며 본상과 인기게임상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에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뽑는 본상 부문 가운데 온라인게임에는 마구더리얼, 아키에이지, 에오스, 열혈강호2, 크리티카,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 등 6종류의 게임이 후보에 올랐다.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델피니아 크로니클,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윈드러너, 이사만루 2013 KBO, 쿠키런 등이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가 심사 점수에 반영되어 현재 2013 대한민국게임 대상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는 7일 오후 7시에 마감된다.



협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작을 대상으로 시상식 전날인 12일 2차 심사를 진행하며 2차 심사에서 게임업체의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인기게임상 부문에는 총 16개 작품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본상과 인기게임상 수상작 선정에는 일반인들의 투표가 반영되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에서는 투표가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대상을,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바이킹아일랜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 지난해 모바일 게임 열풍을 일으킨 선데이토즈의 애니팡은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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