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혁의 상상플러스 <7>] 눌림목 분석으로 대유신소재 매수 신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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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수익은 위험을 적절히 조절한 결과다. 리스크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상태에서 운으로 수익을 냈다면 이는 ‘영광 없는 승리’에 불과하다. 따라서 위험을 다룰 수 있는 매매기법이 필요하다. 필자는 상한가 생애주기를 이용한 ‘눌림목 패턴 매매기법’을 추천한다. 상한가가 나왔던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2개월 이상 관찰해 눌림목 패턴을 파악한 뒤 눌림목 지지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기법이다.
최근 필자가 이 기법을 통해 발굴한 종목은 대유신소재다. 대유신소재는 지난 8월2일 상한가를 친 뒤 5일 정도 특정 박스권에 머물렀다. 이후 박스 하단을 이탈한 뒤 투매를 유발하는 가격 조정이 진행됐다. 이어 두 달간 캔들이 횡보하는 기간 조정 패턴을 보였다. 바로 이 조정 구간에서 매수 기회가 시차를 두고 발생한다.
대유신소재는 횡보형 패턴을 만든 상태에서 지난달 18일 보조지표인 CCI(주가 평균과 주가 사이의 편차를 나타내는 지표) 과매도 탈출 시그널이 포착됐다. 이어 28일에는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상승 전환 시그널이 나타났다.
이에 필자는 상한가 생애주기 눌림목 패턴과 핵심 보조지표 시그널을 참고해 18일부터 28일까지 대유신소재에 대한 매집 전략을 제시할 수 있었다. 이후 30일에 대유신소재가 저항대를 돌파하는 장대양봉을 나타냄으로써 의미 있는 수익 구간이 나왔다.
최근 필자가 이 기법을 통해 발굴한 종목은 대유신소재다. 대유신소재는 지난 8월2일 상한가를 친 뒤 5일 정도 특정 박스권에 머물렀다. 이후 박스 하단을 이탈한 뒤 투매를 유발하는 가격 조정이 진행됐다. 이어 두 달간 캔들이 횡보하는 기간 조정 패턴을 보였다. 바로 이 조정 구간에서 매수 기회가 시차를 두고 발생한다.
대유신소재는 횡보형 패턴을 만든 상태에서 지난달 18일 보조지표인 CCI(주가 평균과 주가 사이의 편차를 나타내는 지표) 과매도 탈출 시그널이 포착됐다. 이어 28일에는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상승 전환 시그널이 나타났다.
이에 필자는 상한가 생애주기 눌림목 패턴과 핵심 보조지표 시그널을 참고해 18일부터 28일까지 대유신소재에 대한 매집 전략을 제시할 수 있었다. 이후 30일에 대유신소재가 저항대를 돌파하는 장대양봉을 나타냄으로써 의미 있는 수익 구간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