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 '사자'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

1일 9시13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7000원(1.84%) 오른 149만20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씨티그룹 맥쿼리 바클레이즈 제이피모건 등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순매수 주문은 7900주를 넘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