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에어부산 사장 "올 3000억 매출…4년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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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이 되는 2018년에는 매출 7000억원, 직원 1200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지난 27일 취항 5주년을 맞은 에어부산의 김수천 사장(사진)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3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4년 연속 흑자를 낼 것”이라며 “내달 1일 11호기를 도입해 부산~시엠레아프, 부산~가오슝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노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올해 당기순이익 80억원을 올려 4년 연속 흑자를 낸다는 목표다. 에어부산은 2008년 10월 부산~서울 노선에 첫 취항한 뒤 현재 12개 국내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지난 27일 취항 5주년을 맞은 에어부산의 김수천 사장(사진)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3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4년 연속 흑자를 낼 것”이라며 “내달 1일 11호기를 도입해 부산~시엠레아프, 부산~가오슝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노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올해 당기순이익 80억원을 올려 4년 연속 흑자를 낸다는 목표다. 에어부산은 2008년 10월 부산~서울 노선에 첫 취항한 뒤 현재 12개 국내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