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웅, 강세…풍력발전 시장 성장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 12분 현재 태웅은 전날보다 1350원(4.32%)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S&C도 2%대 상승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전비중 축소, 발전부문 온실가스 감축 등에 의하여 천연가스 발전 및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풍력이 원자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어제 덴마크 시장에서 풍력발전 터빈 업체인 베스타스 주가도 수주 증가에 힘입어 5.77% 상승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및 중국의 이산화탄소 규제 등이 향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풍력발전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며 태웅과 동국S&C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30일 오후 2시 12분 현재 태웅은 전날보다 1350원(4.32%)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S&C도 2%대 상승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전비중 축소, 발전부문 온실가스 감축 등에 의하여 천연가스 발전 및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풍력이 원자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어제 덴마크 시장에서 풍력발전 터빈 업체인 베스타스 주가도 수주 증가에 힘입어 5.77% 상승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및 중국의 이산화탄소 규제 등이 향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풍력발전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며 태웅과 동국S&C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