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분양에 들어간 오피스텔 중 ‘화성 라일 플로리스538’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발안산업단지 중심 내에 입지한 화성 라일 플로리스는 향남제약단지, 발안산업단지, 기아·현대자동차기술연구소, 세계 최대 규모 60MW급 연료전지발전소 등 대규모 기업들이 위치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가 특징이다.
화성 플로리스의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발안산업단지 내에 직장인들을 위한 소형주거 및 오피스텔이 거의 전무한 수준이라 투자 메리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수요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오피스텔답게 조건도 충분히 갖추었다. 소형오피스텔이지만 플로리스만의 차별화된 설계로 면적이 더 넓어 보이게 하였으며, 고급화된 인테리어로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타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부담을 덜었다. 인근엔 대형종합병원시설 및 이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교통편도 우수하다. 반경 5km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및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청북I.C를 이용할 수 있고 반경20km 이내에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서해안 복선전철 향남역이 예정(2018년 완공)이어서 서울까지 1시간 이내로 진출입이 가능한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많은 인파는 물론, 성장동력 사업까지 갖춘 발안산업단지 ‘화성 라일 플로리스538’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9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6층~19층까지는 3개의 타입으로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각 A(368세대), B(169세대), C(1세대)로 총 538세대다.
또한 KB신탁이 자금 관리를 하고 있는 오피스텔로 평당 400만원대로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웠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었고,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현재 선착순 호수 분양 중에 있다. 1566-0409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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