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사옥까지 매각…건설업계의 힘겨운 겨울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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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 36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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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까지 매각…건설업계의 힘겨운 겨울나기
건설경기 침체에 해외 공사 적자까지 겹쳤으니 이 노릇을 어쩌나. 대형 건설사들이 사옥도 팔고 지분도 넘기고…. 살아남으려고 안간힘. 연말쯤 명예퇴직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지 않겠느냐는 얘기까지 나돌아 뒤숭숭.
증권가에 ‘패밀리 오피스’ 바람 확산된다?
‘패밀리 오피스’는 자산관리, 기업승계 컨설팅, 후계자 자녀 교육 및 취업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증권사들이 앞다퉈 이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데, 고객들의 최대 관심사는 ‘불리기’가 아니라 ‘지키기’라나.
부영그룹 회장이 밝힌 ‘40년 집장사 원칙’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브루나이에서 만나 인터뷰. 이 회장은 “집장사 40년 넘게 하면서 지켜온 원칙”이라며 3가지를 언급. 타워형 아파트를 짓지 않는다, 강제 배기를 하지 않는다, 주택은 투자용이 아니라 거주용이어야 한다. 이 회장은 브루나이에 지어준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
건설경기 침체에 해외 공사 적자까지 겹쳤으니 이 노릇을 어쩌나. 대형 건설사들이 사옥도 팔고 지분도 넘기고…. 살아남으려고 안간힘. 연말쯤 명예퇴직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지 않겠느냐는 얘기까지 나돌아 뒤숭숭.
증권가에 ‘패밀리 오피스’ 바람 확산된다?
‘패밀리 오피스’는 자산관리, 기업승계 컨설팅, 후계자 자녀 교육 및 취업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증권사들이 앞다퉈 이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데, 고객들의 최대 관심사는 ‘불리기’가 아니라 ‘지키기’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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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브루나이에서 만나 인터뷰. 이 회장은 “집장사 40년 넘게 하면서 지켜온 원칙”이라며 3가지를 언급. 타워형 아파트를 짓지 않는다, 강제 배기를 하지 않는다, 주택은 투자용이 아니라 거주용이어야 한다. 이 회장은 브루나이에 지어준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