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9.0% 증가한 115억3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 증가한 2216억9500만원, 당기순이익은 41.0% 줄어든 70억6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