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해외 사업 성장 기대감에 닷새째 오름세다.

28일 오전9시9분 파인디지털은 전 거래일보다 100원(1.63%) 상승한 6240원에 거래됐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파인디지털에 대해 해외 시장 진출로 추가적인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오두균 연구원은 "그동안의 저평가 요인은 베트남 내비게이션 시장을 통한 성장과 중국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의 성장 등 해외 국가들의 차량용 블랙박스 의무화 추세로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