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레이스'  황진우, '슈퍼 6000 클래스' 최강자로 우뚝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27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렸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CJ레이싱 황진우가 경기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6전까지 시리즈 포인트 합계 105점으로 선두를 유지하며 93점을 기록한 김동은(인제스피디움)과 종합우승을 두고 끝까지 다툰 황진우는 최종전에서 1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당당히 종합 우승을 거머줬다.

한편 GT클래스에 출전한 팀 동료 최해민 또한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CJ레이싱팀이 두 종목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암=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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