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에 "속옷 아니다" 해명‥ `왜하필 빨간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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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 (사진= KBS)
배우 강예빈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강예빈 팬티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영상과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6회에서 강예빈이 오빠 허세달(오만석)에게 남편감으로 점찍어둔 남자 최상남(한주완)을 두고 소개팅에 나갈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타이트하고 짧은 청치마를 입고 등장한 강예빈은 대사를 하면서 바닥에 앉았고, 이 과정에서 강예빈의 치마 속 빨간색 속옷이 노출됐다는 것. 강예빈도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 듯 앉으면서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방송으로 확인 했다. 확인 결과 촬영 당시 강예빈씨가 `반바지를 착용했다`고 하더라. 속옷이 아니라 아주 짧은 반바지다"라고 설명했다.
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속옷이 아니라 속바지라는 건가?", "강예빈 왜 빨간 속바지를 입었을까", "강예빈처럼 수빈도 넘어지면서 속옷 노출할 뻔 했잖아", "강예빈 속옷이 아니라도 보기 불편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이윤지)과 절친한 친구이며, 명품샵에 근무하면서 월급 타면 몽땅 외모 치장하는데 써버리는 `된장녀` 허영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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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하고 짧은 청치마를 입고 등장한 강예빈은 대사를 하면서 바닥에 앉았고, 이 과정에서 강예빈의 치마 속 빨간색 속옷이 노출됐다는 것. 강예빈도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 듯 앉으면서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방송으로 확인 했다. 확인 결과 촬영 당시 강예빈씨가 `반바지를 착용했다`고 하더라. 속옷이 아니라 아주 짧은 반바지다"라고 설명했다.
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속옷이 아니라 속바지라는 건가?", "강예빈 왜 빨간 속바지를 입었을까", "강예빈처럼 수빈도 넘어지면서 속옷 노출할 뻔 했잖아", "강예빈 속옷이 아니라도 보기 불편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이윤지)과 절친한 친구이며, 명품샵에 근무하면서 월급 타면 몽땅 외모 치장하는데 써버리는 `된장녀` 허영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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