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하남유니온스퀘어로부터 858억원 규모의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4.3%에 해당하는 규모이고, 계약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16년 7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