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주연의 '기황후'는 중국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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