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알제리 국영석유공사 소나트락으로부터 6834억4600만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8.31%에 상당하는 규모다.

대우건설은 설계 및 기자재 구매, 시공까지 책임지는 일괄도급 방식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