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붙었던 부동산 심리가 점차 개선되며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9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24.3으로 전 달보다 5.5포인트가 오르면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역시 전분기보다 16.2 포인트, 전 달보다 12.6포인트 상승한 129.3을 기록하면서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전세심리 지수는 전 달보다 0.9포인트 떨어진 126.1을 기록하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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