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선수가 옆구리 살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살찐 손연재, 체조선수 맞아?`라는 글과 함께 전날 인천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리듬체조 여자 일반부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의 다소 통통한 모습을 게재했다.
세계적인 실력을 뽐내며 당당하게 금메달을 받았지만 옆구리, 허벅지와 팔뚝 등에 살이 올라 두툼해 보이는 사진도 등장해 손연재에게 굴욕을 안겼다.
손연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연재 굴욕이다", "국내대회여서 신경 안쓴건가", "관리 좀 하지", "몸이 둔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손연재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일각에서는 "순간포착일 뿐이다. 실제로는 괜찮던데", "조금 찌면 어떠나. 귀엽던데", "연기 잘하던데. 살로 악플은 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전국체전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쳤으며, 다음 달 러시아 모스크바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제정사 논란` 이유린, 자살기도? 수위 어떻길래..
ㆍ우주인 이소연 `국적포기,먹튀논란` 이어 트위터도 폐쇄했나?
ㆍ`우주인 이소연` 美 MBA 과정에 국적포기 루머까지‥날라간 국가예산 260억원
ㆍ주식 외국인 비중 33%‥6년래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