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www.skecherskorea.co.kr)가 `교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운동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딜라이트(D`LITES)`의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습니다.



스케쳐스의 클래식 패션 러닝화 `딜라이트`가 기존의 블랙, 네이비 컬러의 `완판`에 힘입어 그레이, 그레이민트, 네이비퍼플 등 한국 스페셜 메이컵(한정판) 컬러 3종을 선보였습니다.



`딜라이트`는 편안한 착화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매년 신학기마다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케쳐스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4.5cm의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발이 작아보이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하이힐만 고집하던 20대 여성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3가지 컬러 중 그레이, 그레이민트는 F/W 시즌에 꼭 맞는 스웨이드(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심플함을 강조한 그레이 컬러는 유니섹스 사이즈로 구성되어 트렌디한 커플 운동화로도 손색 없습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컬러 3종이 이번 달 초 예약 판매 3일만에 조기 마감되면서 `딜라이트`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1차 입고분이 전량 매진된 블랙, 네이비 컬러도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오는 11월 재입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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