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제공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지성이 팬들의 밥차 선물에 감동했다.

21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성의 팬카페 '아마조네스' 회원들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장으로 150여명 분의 식사가 담긴 밥차를 선물했다.

이날 차려진 밥차는 삼계탕에 다양한 반찬까지 구비되어 지성을 비롯한 관계자들 모두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정성에 감동한 지성은 "밤낮으로 배우들과 여러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은데 이렇게 응원과 사랑을 보내줘서 정말 힘이 난다"며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행복한 기분을 전했다.

지성은 드라마 '비밀'에서 다정한 훈남과 악역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성 밥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차 정말 훈훈하다" "삼계탕까지 있다니 최고다" "지성 밥차, 팬들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