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어당팔'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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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금감원 국감장에서 최수현 금감원장의 위증 논란으로 잠시 감사가 정회된 사이 그는 금감원 9층 발코니에 나와 잠시 바람을 쐬었습니다. 테이블 하나를 홀로 차지하고 앉아서 생각에 잠긴 듯 했습니다. 음료수는 사과주스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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