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증권사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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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증권사의 혹평 속에 약세를 기록 중입니다.
증권사들은 연이어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8만8000원에서 8만원으로 내렸고, NH농협증권도 3분기 삼성엔지니어링의 실적은 `쇼크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악성 사업장으로 내년까지 손익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앞으로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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