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가 47억달러, 우리돈 5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20일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47억달러 이내에서 원화와 링깃화를 상호교환할 수 있는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체결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기도래시 합의에 의해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양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이번 통화스와프 체결로 교역 촉진과 금융협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영자 자폭개그, "나 거짓말하면 방송 또 못나와요"
ㆍ고아라 정우, 입술 깨무는 신에 제작진 "NG없이 한방에"
ㆍ여자전쟁 "이거보면 애 가질 수 있어" 스포츠경향에서 무료로 보세요
ㆍ한은 "높은 가계부채 증가율, 경제에 잠재위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