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초미니 입고 시구하다 바지가 그만…'아찔'
배우 클라라가 이번엔 대학교에서 시구를 펼쳤다.

클라라는 18일 한솥도시락과 함께 제 8회 '캠퍼스 어택' 행사를 진행했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무료간식을 증정하기 위해 진행된 이 행사는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건국대 송희영 총장, 배우 클라라,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 개그맨 박성광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클라라의 아찔한 시구가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라라는 완벽한 가을 패션을 뽐내며 핫팬츠 차림으로 시구에 도전했다.

평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선행을 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는 클라라는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캠퍼스 어택' 행사에서 학생들과 마주하며 직접 응원 패키지를 전달했다.

클라라 시구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두 번째 시구 역시 대단하네", "클라라 시구 항상 기대 돼", "클라라 시구 정말 아찔", "클라라 시구 실제로 보면 다들 깜짝 놀랄 듯", "앞으로도 많은 선행 부탁드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가 참석한 '캠퍼스 어택' 행사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 제 8회가 되었으며 각 대학 총학생회가 후원하고 무료 매거진 '캠퍼스텐'과 함께 한솥도시락, 던킨도너츠, CU, 쁘띠첼, 닥터유, 아웃백 총 6개의 기업이 후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