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과 흥국생명, 한화생명의 불완전판매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송호창 무소속 의원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질의자료에서 일부 생명보험사의 2012회계연도 불완전판매율이 지나치게 높다고 밝혔습니다.



KB생명이 19%로 불완전판매율이 가장 높았고 우리아비바생명 14.3%, 동양생명·흥국생명 14.2%, AIA생명 13.6%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홈쇼핑의 경우 한화생명은 30.2%, 우리아비바생명 26.8%, 동양생명 26%의 불완전판매율을 나타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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