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해운, 유상증자 악재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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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10시 대한해운은 전일대비 4600원, 14.38% 내린 2만74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앞서 대한해운은 기업합병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주 1224만3622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14일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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