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비앙카 모블리의 남편 한효승이 화제다.





▲ 비앙카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과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대마초 혐의`로 기소됐지만 미국으로 도피한 비앙카와 그녀의 남편 한효승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린 비앙카는 지난 2011년 10월 인터넷 쇼핑몰 CEO 한효승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비앙카는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술을 먹다 보니 남편이 마음에 들었다. 술 취한 척하고 남편에게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중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 5개월 후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세 차례 공판에 모두 불참했으며 최근에야 지난 4월 이미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지난 7월 SNS를 통해 미국에서 수영을 즐기는 비앙카의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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